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관한 내용이다.
시크릿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다.
RAS(Reticular Activating System)의 내용과도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논리적인 내용은 아니어서 시크릿 같이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리는 부분이 있다.
내 상황을 바라보는 방식, 마음가짐을 다잡는 관점에서는 좋은 내용이 될수도 있겠다.
“있는 그대로의 슬픔에 충분히 머무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슬픔이 고여 있지 않고 강물처럼 흘러가게 되죠.”
“삶이란 내 안의 여러 가지 ‘나’를 찾아 통합시켜가는 여정이죠.”
“나눌 수 있는 부가 있음에 감사하라.”
“기분 좋게 쓸 돈이 나에게 있구나.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거기에 있다고 인식하기에 존재하는 것일 뿐이거든요.
다른 말로 하면 모든 물질의 위치는 그곳에 존재할 확률적 분포예요.”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Having의 핵심은 편안함이죠.”
“그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단어를 스스로의 무의식 속에 프로그래밍해요.”
나에게 건강한 소비를 할 수 있는 돈이 있음에 감사하고 그 기쁨을 만끽하면 된다.
“지금 흔들린다 해도 우리는 계속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잊지 말아요. 여전히 안전해요. 불안을 목적지에 도착하는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그것을 떨쳐내기 위해 과장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지요. 마음이 실컷 불안해하고 조바심을 내도록 두고 영혼이 이끄는 대로 편안함을 따라 행동하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행운을 끌어올 수 있어요.”
“나는 지금 돈이 들어오는 흐름 한 가운데 속에 있어.
이 흐름을 잘 타고 있으면 다 잘될 거야.
그러니 내 마음을 잘 다스리자.”
“간절히 원하는 마음은 ‘결핍’에 집중하는 거예요.
나한테 지금 없다고 느끼기에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거죠.”
내 몸 전체가 자석이 되어 행운과 돈을 끌어당기는 모습을 상상한다.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노력이 0이면 거기에 아무리 행운을 곱해도 결과는 0이에요.”
“공짜를 원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일은 없답니다.”
‘인간의 생애는 무의식의 자기실현의 역사다.
무의식에 있는 모든 것은 삶의 사건이 되고 밖의 현상으로 나타난다’
- 칼 융
무의식은 우리의 일상 생활에 영향을 주는 믿음, 두려움, 태도의 원천을 뜻한다.
“무의식은 행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알죠.
운의 세계란 뿌린 대로 거두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죠.
우리는 무의식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고, 때가 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열매를 수확하게 돼요.”
“부자들은 무의식에 돈이 ‘있음’을 입력하죠.”
“Having의 파워를 가장 확실하게 증폭시키는 방법은,
‘있음’에 대한 기쁨과 감사함이 나를 채우고 넘쳐서 상생의 마음이 되는 거예요.”
“상생이란 내가 먼저 베풀면 우주의 에너지가 돌고 돌아 나에게 더 큰 행운으로 돌아온다는 의미예요.”
“상대에게 받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자신의 눈을 멀게 하죠.
반면 ‘먼저 준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는 마음이라면 악연을 피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
“그들에게는 매일이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축제가 돼요.”
“달라진 내가 세상에 어떤 영향을 주고 싶어하는지도 함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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