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12월15일

오전 11시 open.

 

10시 30분 부터 11시까지는 가게 앞에 있는 캐치테이블 예약 기계로 줄서기를 할수 있다.

 

11시부터는 휴대폰 앱으로도 가능. (11시가 되니 대기가 바로 100팀을 넘겼다.)

 

10시48분에 도착하여 대기24번이었는데 밥먹을때까지 1시간30분 기다렸다. 

 

밥을 다 먹고 나올때 시간이 12시 50분.(나올때는 대기가 200팀 넘겼다.)

 

돈코츠라멘 같은 느낌의 진한 국물맛의 돼지국밥이다.

 

실제로 메뉴중에 '돼지라면'이라고해서 돈코츠라멘처럼 내어주는게 있었다.

 

나막집과 비교하자면 나막집은 정체성 자체가 곰탕이어서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돼지로 만드는 국물요리의 극과 극을 보는 것 같다. 

 

나막집의 슴슴함 vs 안목의 찐한 맛.

 

간도 세다.

 

솔송주가 있어서 한잔 시켰고, 창란젓이 있길래 시켜보았다.

 

국밥은 앞다리살과 머릿고기 반반 들어간 걸로 시키고 고기추가를 하였다.

 

맛은 있었으나 돈코츠라멘 잘하는데 가도 비슷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 다시 갈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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