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는 자청이라는 필명을 가진 사람이 쓴 책입니다. 한참동안 책장에 넣어두고 읽지 않고 있다가 오늘 한번만에 다 읽었습니다. 나에게 와닿은 내용이 몇가지 있어서 읽고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를 소개해봅니다. 1 솔직히 말하면 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인간은 한정적이라 생각한다. 당신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기본적인 지능이 있는가? 당신이 여기까지 책을 읽고 있다면 충분한 ‘독해 지능’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된다. 즉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선택받은 인간이라는 말이다. 이런 이유에서 나는 모든 사람이 역행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 정도는 읽을 수 있는 최소한의 지능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요즘은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유투브처럼 동영상을 기반으로하는 SNS들..
2023. 9. 2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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