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더 바이브 The Vibe - 람보르기니 타는 부처를 위하여
유튜브의 어떤 영상을 우연히 보고 난 후 읽게 된 책이다.https://youtu.be/8qcQx1FzWZ8?si=a_YDjQAnYSgivfBh이 영상에서는 레버리지에 대한 통찰이 멋있었다. '앎'이 레버리지의 지렛대에서 받침대의 위치를 결정한다는 말이 특히 와닿았다. 저자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96학번 선배였다. 이 책에서는 시크릿과 비슷한 내용이 있지만 불교와 융합하여 저자 나름의 철학으로 만든듯하다. 불교의 연기설이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있다는 이야기에서 제임스 알렌의 '생각하는대로'와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와 '퓨처셀프', 김주환 교수님의 '내면소통', '원씽', '호오포노포노'가 떠올랐다. '내면소통'에 나오는 배경자아와 비슷한 내용을 설명한 부분도 있어서..
2024. 12. 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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